Sony Clie PEG-TH55
소감
- 장점
- 320x480의 넓은 화면
- 무선랜
- 오래가는 battery
- 넓은 메모리 공간 : 32M(rom), 32M(ram)
- 단점
- 뒤로 제껴지지 않는 flip-cover : TH-55 공방 case로 교체. Case가 있어서 편하긴 한데, 뒷쪽의 카메라와 Jog dial을 쓰기 불편한 구조다.
- 크래들의 부재 : Subi가 쓰던 T-615의 cradle을 가져다 썼더니 호환이 된다. 다행.
- Landscape 모드가 되지 않는다.
Problem Solving
- Clie Orgranizer : 심심풀이로 가지고 놀기엔 좋은데, 실용적이지 않다. 결정적으로 너무 느리다.
- 그래서 안 쓴다. 1.0 버젼은 버그 때문에 알람이 두 곳에서 울리는 문제가 있다. 그래서 쓰지도 않는데도 불구하고 1.02 patch를 깔아 놓았다.
- Zire 71에서 잘 써 오던 Pilot Install이 TH55에서는 수행이 되지 않는다. 뭔가 세팅이 잘못되었나 싶어서 웹을 뒤져보았는데, TH55의 새 USB 드라이버가 Pilot install과 안 맞다고 나온다.
- 의외로 간단한 해결책이 있었다. Palm Desktop이 설치된 경로에 있는 USBPort.dll 파일을 pinstall.exe 있는 디렉토리로 옮겨주면 문제가 해결된다.
구입
- 2004년 4월 중순 - TH-55 공방 case 구입
- 2004년 5월 6일 - http://efriends.co.kr 에서 구입
- 2004년 5월 26일 - 산책나갔다가 공방 case에 꼽아둔 스타일러스 분실
- 2004년 6월 2일 - MS 512M 공구 구입
- 2004년 6월 4일 - ST-50 스타일러스 세트 구입(http://jacosmall.co.kr) 25,500원
- 2004년 6월 14일 - KB-100 Ebay에서 구입 - 71$: 물건값 +15$: Shipping + 2$: Insurance. = 88$
- 2005년 1월 12일 - 택시 탔다가 호주머니에서 빠져서 분실. T.T
Written on May 6, 2004